예비창업자 창업자금 계획은 이렇게

창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구체적으로 먼저 생각하여야 할 부분이 자금입니다.

아무리 유망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자금이 부족하거나 조달대책이 없다면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습니다.

창업자, 창업아이템, 창업자금 이 세 가지를 창업의 3요소라 하지만 아이템이건 자금이건 사업의 출발은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사업추진을 할 수 없거나 타이밍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창업 아이템을 물색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지 그 가용자금 중 얼마를 투자해서 창업을 할 것인지를 설정한 후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창업준비를 하기 전에 자금조달에 관한 부분을 점검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 내게 준비되어 있는 자금은 어느 정도인가?
- 현재 준비되어 있지는 않지만 금융기관으로 부터 대출 가능한 규모는 얼마인가?
- 친․인척으로부터 조달 가능한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 정부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가? 등

창업은 자기자본 내에서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가능하면 여유자금을 30% 정도 남겨두는 게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지만 현실적으론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투자 예상자금을 계산한 후에 부족한 창업 자금조달 대책을 세우면 됩니다.

투자 예상자금으로는 크게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나눌수 있으며 시설자금으로는 임차보증금, 집기비품, 가맹비, 인테리어공사비, 권리금, 기타시설자금 등이며 운전자금으로는 인건비, 재료비, 경비, 세금공과금, 지급이자 등이 있습니다.

자금 조달방법으로는 본인과 가족의 적금 예금, 은행대출금, 친인척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차입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자금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정책자금을 지원 받기 위하여는 창업 지원기관별로 지원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고려할 사항은 정부지원이라 하더라도 무상의 지원이 아니며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하므로 무작정 창업을 진행하면서 자금조달 가능성을 알아보지 말고 사전에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용보증 가능여부와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가능여부를 알아 보는것이 순서입니다.

창업자가 자기자금만으로 창업할 수 있으면 좋으나 자기 자본만으로 창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창업을 하였다 하더라도 운영자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부족한 창업 및 운영자금을 조달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그중에서도 정부의 지원자금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정부 자금 지원제도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기관별로 지원형태나 방법의 차이가 있으므로 항상 창업을 추진하기 전에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정책자금을 이용하려는 창업자들의 마음가짐이 지원이라는 용어의 해석 때문에 무상지원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정부 정책자금은 대부분의 경우 융자형태로 지원되며 정책자금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은 대출금에 대한 채권확보후에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추천을 해주거나 보증을 해주는 자금이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자금 지원방법, 지원시기 등은 기관에 따라 다르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기관의 확인을 거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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