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 어떤게 있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광고는 대개 배너나 이메일, 제휴사이트를 통한 광고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터넷 이용자들의 검색 포털 의존도가 높아지고 커뮤니티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광고 수단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검색 키워드 광고를 제외한 인터넷 광고의 종류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1. 검색포털 상위등록
-검색로봇(일명 스파이더)의 정보수집 특성을 분석해 쇼핑몰을 상위에 등록시키는 작업을 웹 프로모션 또는 검색엔진마케팅이라고 한다. 보통 스폰서 광고보다는 검색로봇을 통해 상위에 등록된 사이트의 클릭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2. 경매 또는 공동구매 사이트를 활용한 마케팅
-소호사업자들 사이에서 단기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거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이용된다.

3. 커뮤니티/카페 마케팅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커뮤니티나 카페 시솝과 제휴를 맺고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실제로 ‘트래블메이트’는 창업 초기 커뮤니티를 통해 초도물량을 소화했다.

4. e메일 마케팅
-e메일 마케팅은 막강한 인터넷 마케팅 수단이지만 이메일 이용자들의 수용 여부나 타깃을 고려하지 않은 무작위의 스팸메일은 이미지만 실추시키거나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나 스팸메일의 0.02% 정도만 응답해도 나름대로 효과를 본 것으로 해석하는 이도 있다.

5. 쇼핑몰 무료 등록
-무료 등록이 허용된 허브사이트 등에 쇼핑몰을 등록하는 광고 방식이다. 제한적이긴 하나 방문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특히 링크 인기도가 상승할 경우, 대표 검색 포털의 상위등록(디렉토리 부문)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한다.

6. 제휴 마케팅
-배너나 텍스트, 팝업, 상품이미지 등을 링크 방식으로 연결해 방문자를 유인하고, 이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링크 사이트와 배분하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에는 시장 진입에 성공한 전문몰이 대형 종합몰이나 검색 포털, 뉴스 포털 등과 제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7. 배너 광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띠 모양으로 만들어 부착하는 광고 방식을 말한다. 미리 정해진 규격에 동영상 파일 등을 이용해 광고를 내고 소정의 광고료를 지불하는 형태인데, 대기업이나 중규모 이상의 쇼핑몰이 아니면 광고 효과나 구매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Economy21 158호]

출처 :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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