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투자 | 노후 재테크

노후 대책 중 가장 선호되는 재테크는 부동산과 연금상품이다. 부동산이나 연 금의 수익률을 높이려면 따라붙는 세금을 최대한 줄이는 ‘노후 세테크’가 필 요하다.
세금 혜택은 크게 현재 불입액에 대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노후 에 연금 수령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나눈다.

일부 연금신탁이나 연금보험은 불입액에 대해 연 240만원 한도 내에서 불입한 금액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소득이 발생하는 기간 소득을 절세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노후에 연금을 받을 때 소득공제를 받은 부분에 대한 연금소득 은 소득세를 내야 한다.

반면 불입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혜택은 없지만, 최초 보험납입일부터 만기일 또는 중도해지일까지의 기간이 10년이상인 경우에는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 는다.

현재의 세금을 줄일 것인가, 아니면 미래의 세금을 줄일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 다. 세테크란 세금을 많이 줄이는 게 아니다. 절세되는 금액이 적더라도 미래 에 얻는 이익이 가장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게 진짜 노후 세테크다.

■주택임대도 세제혜택■

부동산 임대의 경우 세금혜택은 주택임대에 한정됐다.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는 세제혜택을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택임대 세제혜택은 크게 취득, 보유, 처분시로 나눈다. 전용면적 60㎡ 이하 인 공동주택을 최초로 분양받아 임대하는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해준다. 임대주택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감면받는다는 얘기다.

매입임대주택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40㎡ 이하는 재산세를 전액면제하고, 40~60 ㎡인 경우에는 50%를, 60~85㎡ 인 경우에는 25% 재산세를 면제 받는다. 매입임 대주택은 5가구 이상 10년 이상 임대해야 종합부동산세를 감면받는다. 임대주 택 처분시 세금혜택은 3주택 이상이라도 양도세 중과세 60%를 적용하지 않는다 . 일반세율 9~37%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올해부터 60세 이상인 사람이 소유 주택을 역모기지론으로 제공하면 2년 거주 요건을 지키지 않아도 양도세를 비과세받는다. 주의할 점은 역모기지론을 제공 하기만 하면 무조건 양도세 비과세를 받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국내에 1주택 을 소유한 1세대가 △ 계약체결일 현재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가입자가 60세 이상일 것 △ 장기저당담보 계약기간이 10년 이상으로서 만기시까지 매월, 매 분기별로 대출금을 수령하는 조건일 것 △ 만기에 당해 주택을 처분해 일시에 상환하는 계약조건 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 역모기지론으로 제공한 주택을 계약기간 만료 이전에 양도하면 양도세 비과 세 혜택을 받지 못한다. 반드시 계약기간 종료 뒤 매도해야 한다.

【국세청이 말하는 세금 절약 가이드】

1. 상가는 소득이 없는 부인 명의로 취득하라

근로소득자가 별도의 임대소득을 노리고 상가를 매입할 때는 본인보다 배우자 명의로 매입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다.

2. 상속 때는 월세보다 전세가 유리하다

건물을 상속할 때 임대보증금은 상속받은 사람이 임대기간 만료 후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므로 상속가액에서 공제된다. 월세보다 전세 비중을 늘리면 상속가 액이 줄어들어 상속세를 줄일 수 있다.

3. 종신보험으로 상속에 대비하라

빌딩 소유자가 사망한 후에 자녀가 내야 할 상속세가 4억원 정도라면, 자녀를 보험금 수령자로 해서 2억원짜리 종신보험 2개에 미리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4. 상속 전후 6개월 동안에는 매각 및 담보 제공을 피하라

상속·증여세는 기준시가 기준으로 부과된다. 다만 상속 전후 6개월(증여는 3 개월) 동안 해당 부동산을 매매했다면 매매한 가격(시가)을 근거로 세금이 부 과된다. 기준시가보다 시가가 높기 때문에 시가 기준으로 과세하면 세금이 늘 어난다.

5. 실거래가로 신고할 때는 증빙서류를 잘 챙겨라

국세청은 취득·등록세, 부동산중개수수료 등 각종 거래비용을 양도차익에서 뺀 금액을 기준으로 양도소득세를 매긴다. 주택 개조 비용, 냉난방장치 설치비 등도 양도차익에서 빼준다. 이와 관련된 서류를 챙겨야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 돈천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2 19:55)
Posted on 조회: 3,131회 댓글: 0건